마린의 비참한 비명소리하고 메딕 죽는 모션때문에

 

내가 어릴때 무서워서 테란을 못했음;

 

테란이 같은 인간이라서 감정 이입되잖아

 

그래서 어릴땐 주로 감정이입될 일 없는 저그를 했지

 

 

근데 스투에선 그냥 저그가 좋아서 저그를 한거고 

 

여캐들 죽는 모션의 경우 뭔가 이상한거에 눈을뜬 이젠..

여담인데 내 동생한테 디아블로3 보여주면 그렇게 무섭다고 하더라..당시 고딩이였던가 중딩이였던가

가끔 보면 디3가 호러블 하지 않다면서 까지만 정작 우리가 너무 늙어버린 탓에 별 느낌이 없는것도 있다고 생각함.

전 디3처음할떄 잔인한거 많아서 액1 그 도살자가는길 많이 싫어했음

지금도 좀 거긴 꺼려짐

디아블로 배경들 자세히보면 엄청 잔인한요소많이들어가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