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마블 시리즈를 실시간으로 봤던것이 피어잇셀프부터인가

처음 볼때 그렇게 재밌었음

 

지구 종말이래! 떡밥을 던지고 -> 진짜 악당이 와서 종말 비스므리하게 옮 -> 문제를 해결해 나감 -> 조온나 쎈 신들이 원상 복귀

 

이 스토리였는데

 

왠간 다음 이벤트, 다다음 이벤트, 심지어 5년 넘게 준비한 에이지 오브 울트론도 똑같이

 

아포칼립스 떡밥 -> 아포칼립스 -> 평행 세계 이동 -> 시간 여행 이나 데우스 엑스 마키나 -> 원상복귀

 

쉬이벌...

 

에오울이 이랬고 AVX도 이랬고 인피니티, 원죄, 시크릿 워즈 죄다 똑같음 

만악의 근원 타농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