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요법을 의약품으로 개발하는 프로젝트는 폐기된지 오래죠..

아마존 밀림의 원주민들의 민간요법으로 만든 약의 성분을 연구해서 만들자! 라는 취지는 좋았지만 정작 까고보니 항생제 하나떄문에 빌빌거리는 원주민들과 생각보다 민간요법으로 만든 약이 효용성이 없고..

 

심지어 컴퓨터의 발달로 그냥 컴퓨터에 화학구조랑 반응결과를 다 입력해놓고 전부 연산하는게 더 간편한 세상이 오면서 폐기된지 한참된걸로압니다.

 

예전에는 정보처리속도가 빈약했다지만 요즘에는 빅데이터, 빅데이터하면서 활용하는것처럼요

어우 요즘은 분자구조 타게팅하는 글리벡 같은 약도 또 만들기가 너무 어려워서 생명공학에서는 여전히 원생새물 포함한 여러 단백질들 탐사하는게 아주 중요합니다

물론 제 관심분야는 약학보다는 생명공학 쪽이지만 어쨌든 관련이 크니

앗 물론 자연환경에 존재하는 생물들을 관찰하는걸 무시하는게 아닙니다. 다만 민간요법쪽으로는 완전히 폐기됬다는걸 이야기 하고 싶었습니다 ㅋㅋ;

실제로도 태안에서 나프탈렌이였나? 벤젠이였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분해하는 미생물이 발견됬다고 최근 기사나 난것도 기억하고있습니다. 다만 민간요법쪽으론...

생물과같은 단백질 탐사, 수용체 구조 분석, 모델링 등 여러 방법이 스까사용되곤 있지만 민간요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