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신음소리죽이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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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4-07 21:51:51 KST | 조회 | 339 |
제목 |
우스겟소리로 듣던 명절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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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느껴봄..
방탕한 생활을 해서 졸업을 못하고 학교를 더다니게 됬는데
이번 설날에 가장 공포스러웠던건 졸업,취업이 아니라
할아버지의 지긋이 보면서 장가얘기하는거엿음.
xx도 슬슬 장가가야지?
벌써 몇달이 지났는데 그말생각하면 식은땀이 남. 그때도 얘기끝나고 방에가서 얼굴만져보니까 식은땀이 줄줄나왔는데
xx도 군대가야지?가 다시 쿨차서 돌아온 느낌.
선배들 결혼소식 들을 때마다 땀이 줄줄남
난 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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