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김성근이 욕먹게 하는 가장 큰이유는 뭔가요??

선수혹사를 시켜 어깨를 부순다는것 자체 아니면 그렇게 혹사를 시켜놓고도 성적제대로 못낸다는게 더 화가 난다는건가?

 

아니면 혹시 넷에서 김성근 찬양일색인 노리타들 때문?

혹사, 쥐어짜기, 신인 육성 뒷전

셋다에 더있음 언플질, 극히 이기적인 성격, 영웅화 등등

그동안 묻혀져있던 김성근의 어두운 자아 세이콘이 드러나면서 과거의 신격화에 대한 반동으로 까이는거

ㄴ쇀시절에는 김성근 언플이 무리뉴 언변처럼 찬양받던때도 있었던거 같은데..아닌가요?

다지는 전쟁을 역전해서 승리로 이끌었던 충무공 이순신 같은 명장인줄 알았더니 알고보니 헬조센 신드롬으로 까이는 대한민국 문화의 부정적인 모습들을 있는 그대로 대표하는 사람이었던것

쥐어짜기, 신인육성 없음, 군문제 무관심 등...

그리고 야겔에선 김성근 말은 세이콘의 말로 반박 가능하다라는 유행어가 있을 정도로 ㄹ혜식 언플질로 유명하긴 하죠.
Sk때부터 선수탓, 프론트탓 하던 감독이기도 하고
Sk때는 엄청난 성과를 보여주니 덜 까이기도 했고
고양 감독때는 열정페이 했어도 야구발전에 힘쓰기라도 했는데
지금은 프로팀 감독인데 성과가 너무 안 나오니 특히 까이는듯.

있는거 쥐어짜내서 있는거 없는거 다끌어모아서 성과내는건 할줄아는데 그것말곤 할줄아는게 없는게 이번 한화 감독맡으면서 들통나서 문제

한화가 필요한건 팀리빌딩이지 당장 눈앞의 성과를 내는게 아니였는데 성과부터 내고 예산을 땡겨올 생각이였는지 미친듯이 혹사시키다가 부상 엄청입고 난리도아니고...

딱히 한화팬은아닌데 지나가는 삼성팬으로써 이태양선수가 불쌍할따름

정확하겐 불펜진인가..? 요즘에는 그래도 부상때문에 혹사시키는거 좀 참는거같긴한데 얼마나 갈지는 두고봐야..

한화에게 필요한건 150프로 리빌딩이 아니라 성과였음

한화팬들이 김성큰 링크때 가장 기대했던게 성적임
리빌딩도 선수육성도 아니라.

프런트도 단기적 성과를 기대했기 때문에
김성근에게 이적 권리 대부분을 위임했고
엄청난 금액의 투자를 했던거죠

근데 기대치보다 성적이 나오지 않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혹사 논란, 육성 논란이 계속 되어서 가중된거고.

리빌딩 기대할거면 성큰을 왜영입함? 김경문이나 하다못해 강병철을 영입하지
애초에 프런트도 자기네들이 성과를 내기위해서 성큰 영입한건데 기대한만큼의 성과가 안나오고 권혁 100이닝 던지다 8월부터 슬슬 권혁 퍼지는게 보이고 그러니 까이는거지
리빌딩을 못해서 까이는것보다 혹사문제 성과문제가 제일크지 팜 박살내기라도 한것도 아닌데 리빌딩 못해서 까인다는게 어이가업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