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 썰고싶은데 어디가 좋나여

티지아이나 아웃백 아님 뭐 다른데르듀

 

둘이서 10만원 내외잡고

 

매뉴 추천해주심 감사하게써여

 

뭔지 몰라서 고르질 못하겟네

패밀리레스토랑 스테이크 별로임

티지아이

근처에 레스토랑집이없어서 쩝

그냥 소고기 정육점에서 호주산으로 사서 집에서 구워먹으세요

전 요리사가 아님니다

스테이크 야만적인 요리에요 그냥 고기질만 좋으면 굽기만 해도 수비드같은 처리 하지 않더라도 맛있음

10마넌 ㄷㄷ 전 소고기 별로 안좋아해서 회먹을듯

는 빕스 추천

그냥 고기사서 실온에 한시간전에꺼내두고 고기에 소금후추뿌리고 버터랑오일두르고 굽기만하면댐

패밀리 레스토랑 알바들이 스테이크 굽는데...

스테이크 구워서 돌판에 올려줌... 익어서 왔는데 돌판에서 더 익어서 질겨지고 개판인 레시피 내는게 패레임

가격대는 애슐리 같은데가 좀 쌉니다

작성자가 원한 내용
: 여친이랑 스테이크 썰게 적절한데 추천좀

답변 : 사내답게 직접해머겅


요즘 요색남이라는데 직접해주기 ㄱㄱ

원래 페밀리 레스토랑은 스테이크보다 샐러드바 먹으러 가는 거 아닌가요?

밖에서 스테이크 드실거면 스테이크는 기대 안하시고 가셔야... 전에 시즐러는 다른 패밀리 레스토랑보다 잘 구운걸로 기억하는데 이젠 한국에 없어서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정말로 좋은 스테이크가 먹고 싶으신거면 직접 사서 구워드시는게 제일 맛있습니다.

빕스가서 스테이크+샐러드바 2인세트같은거 먹으셈 ㄱㄱ

스테이끼면 무난하게 빕스 가세여 요즘 굳이 아웃백 이런데 갈 메리트가 없음

선릉이었나 역삼이었나 헷갈리는데 경천애인이라고 있어요. 소고기 파는데인데 술 금지. 와인은 사서 입장 가능함. 데이트 장소로 좋습니다.

근데 단점은 수요일 같은때는 예약해야 할 수도 있음. 아님 예술의 전당쪽도 좋은 식당 많고, 안국역 부근에도 좀만 찾으면 좋은 식당 많습니다. 고기만 얘기하는게 아니라 분위기 자체 생각하면 추천할 곳은 많은데 소고기류면 경천애인이 확실히 좋아요. 가격때도 2명이서 10만원 내외고 특히 치즈 녹여서 한우 먹는데 맛남.

만약에 연애 생각하고 있다면 말 진짜 잘하시는 분 아니면 패밀리 레스토랑은 비추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