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버스터때만 해도 야권심판론때문에 우쭐하더니 다말아먹었네요

킹무성 옥새런부터 시작해서 무능혜는 대북정책빼곤 내세울게 하나도 없고 공천도 삐그덕삐그덕거리더니 폭망 ㅋㅋ

 

그나저나 그와중에 여의도연구소 총선 예상보고서가 ㄷㄷ하네요; 지난 대선도 맞추더니 총선도 맞추고 ㄷㄷ;

엥? 대북정책? 그거 완전 개성공... (읍읍)

궁금한건데
이명박-박근혜 정부 진행하면서 대북정책 성공하거나 일관적이여서 이득본거 뭐가있나요?

ㄴ 개성공단도 그렇고 잘한건 없죠

이득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북한이 핵을 개발하는 이상 제재나 경고를 하는건 당연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중국이 미세먼지를 우리나라에 폭격하듯이 밀어넣는 것을 항의해야하는 것 처럼 말이죠..

정작 북한 압박하는데 눈이 돌아버려서 내정을 관리 못하고 있어서 문제..

이를테면 정당방위같은 이야기죠. 옆집에서 우리집을 폭파시키려는 스위치를 가지고있고 경찰나 다른 집에서 그걸 말리고 뺏으려고하는데 옆집사람은 우리집을 폭파시킬 의사가 없다! 라 이야기 하면 뭐합니까..

이게 해선 안되는 일이라면 우리나라 정당방위 문제점이랑 비교하면 자가당착에 빠지게 되겠죠..

우리가 아직 전쟁중이란걸 생각해보면 개성공단같은 기이한 현상이 더 신기할 따름이죠...

개성공단 남한에 전혀 도움도 안 되면서 북괴에 이득 주고 남한에 국제정치적 부담을 주는 짐임

대북 봉쇄가 대북 교류보다 북한의 변화를 더 효과적으로 촉진함

한국 기업들이 개성에 시설 가져다 놓은 거 기존에 있던 un 제재안 위반인데 미국이 어떻게 넘어가 준 것에 불과

그부분에 대해서 반대적인 생각을 가지고있는데 여기서 쓰면 정떡이 될것같으니 pass 괜히 질문했네

대북공작이랑 군머요충지로 개성이 쓸모있었다는 이야긴 어떻게 생각하심? 보통 폐쇄에 반대론으로 나오는게 이런소리던데

국방장관의 국회질의에 따르면 개성의 6개 사단은 개성공단 이전이나 이후나 배치 동일하고 3개 대대에 1개 증편중대가 1~2 킬로미터정도 옮겨졌는데, 개성공단 구역이 제일 긴 곳 길이가 2.5킬로미터 정도인 것으로 보아 사실상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덤으로 남한 돈으로 도로도 설치.

대북공작은 무슨 주장인지 몰라서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