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아르노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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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4-15 18:28:36 KST | 조회 | 352 |
제목 |
진짜 가슴이 찢어지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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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299370
이어 김 감독은 송창식의 투구수가 많았던 점과 관련해선 “투구수 80, 90개는 문제가 아닌 것 같다. 어제 투수코치에게 무조건 5회까지 갈 것이라고 말을 해놨었다. 송창식이 어제 경기를 통해 데미지를 받는 게 차라리 낫다. 송창식은 올해 개막전부터 제대로 던지지 못했다. 데미지를 받고 그 속에서 살아나야 한다. 어제 3, 4회가 되니까 하체를 쓰고 릴리스포인트도 앞으로 오기 시작했다. 내주는 경기라고 해도 하나는 주워가야 한다. 어제는 송창식을 주워가려고 했다”고 이야기했다.
창식아... 개꼴데 야구나 빠는 나도 니가 안타깝다 난치병도 이겨냈는데 혹사에 선수생명 접게 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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