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DieKatz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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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4-15 22:40:27 KST | 조회 | 631 |
제목 |
틸란시아 결국은 (아마도) 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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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그 글루건으로 고정된 녀석입니다.
결국에는 갈변하더니, 몇몇은 아예 마른 갈색, 나머지는 연초록 정도로 버티나 싶더니
처음 틸란시아를 소개해주신 분이 보시더니 이건 죽었다 하시더라고요.
잎을 하나 잡았는데 그냥 나무가지 마냥 똑 부러진다고.
한달 두고 보고, 그 상태에서 나아지지 않으면 그건 그냥 포기하라 하시길래 그냥 내버렸습니다.
밑 거치대 역할을 하던 나무도 썩은건지, 온 사방에 가루를 휘날리고 있어서 그냥 과감히.
나머지 일곱은 잘 살아있는데 또 하나가 비쩍 마르는 것 같은게 걱정이네요.
이거 살아있는건 맞나 싶기도 하고. 갈변하지는 않아서 다행이긴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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