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김노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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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4-19 21:33:03 KST | 조회 | 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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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건 내가 본문을 지적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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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보면서 어이없을 군필 남성들 심정도 충분히 이해 가고 그게 일종의 포르노와 비슷하게 소모되는게 별로 보기 좋지 않은 일이라는 것도 알겠고
뭐 그냥 거기에 뭐라 할 생각은 전혀 없고 댓글에서 어떤 메신저가 하는 말과 행동(센스)가 너무 모순되길래 스스로한테 부끄럽지 않냐고 댓글 단 건데 왜 계속 본문 이야기를 하는지 잘 이해가 안 감
솔직히 말해 가장 힘든 건 2년 전에 XP유저들이랑 도타 같이 할 때 세 번 게임 하면 한 번 꼴로 탈주하면서 민폐끼쳐도 내가 괜찮다고 하면서 끝까지 끌고 가다 결국 다른 사람들 반발 때문에 같이 못 하게 된 사람이 계속 내용 이해를 못하고 본문 이야기만 하는 것이다...
그때부터 답답하다고 생각했지만 이건 정말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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