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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A-27크롬웰
작성일 2016-04-19 21:43:25 KST 조회 453
제목
다시보는 예속의 길

스스로 말하듯 이건 경제학 책이 아니라 정치 철학 책

 

'우리는 더 빠르게 경제적 자유를 포기하고 있지만 과거 어느 시기에도 경제적 자유 없는 개인적, 정치적 자유는 없었다. 토크빌이나 로드 액턴과 같은 위대한 정치철학자들이 우리에게 사회주의는 예속임을 경고했음에도 우리는 꾸준히 사회주의의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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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코 (2016-04-19 21:44:2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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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민중은 DO SOMETHING을 바라거든
로코코 (2016-04-19 21:44:5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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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최종적으로 자기들을 자살하는 길이라도 어쨌든 열망은 제스쳐를 먹고 자신의 불을 지피는 것
아이콘 A-27크롬웰 (2016-04-19 21:57:5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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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세대가 잊어버린 것은 사유재산 체계가 유산자 못지않게 무산자에게도 자유의 가장 중요한 보장책이라는 것이다. 아무도 우리에게 절대적인 권력을 가질 수 없고 개인으로서 뭘 할 것인지 결정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생산수단에 대한 통제가 독자적으로 행동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나누어져 있기 때문이다.
로코코 (2016-04-19 22:00:1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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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실 "여러분은 옛날보다 조금 더 자유롭습니다" 혹은 "지난 수백년 동안 절대적 빈곤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탈출했습니다" 같은 말들은 언제나 어떤 뭐랄까 소울을 뒤흔드는 울림 같은 게 없음
아이콘 A-27크롬웰 (2016-04-19 22:03:2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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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자유는 본능과 거리가 먼 문명의 산물이니까 당연한것으로
로코코 (2016-04-19 22:04:3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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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엥 거짓말이야 언제나 진보적인 사람들이 살짝 더 훌륭하던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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