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구상한 전략핵전쟁 게임을 더 생각하는데

참조

http://www.playxp.com/sc2/general/view.php?article_id=5248818

 

1. 기본적으로 시나리오가 

가. 선제공격 시나리오 

나. 선제공격 당한 후 제 2격 하는 시나리오 

 

이렇게밖에 나올 수가 없음 (어쩌면 상대가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감지한 직후부터의 시나리오를 따로 만드는것도 될듯)

 

2. 선제공격자는 현실처럼 예비핵미사일을 둘 이유가 없고 보복자는 현실과 다르게 도시밖에 공격할 게 없음

파훼법을 생각해보니까 그냥 모조 핵미사일 사일로랑 사일로 안에 미사일 여러개가 있지만 한번에 쏘는건 한두개씩으로 제한하면 될지도(실제처럼 준비하는데 30분, 도달하는데 30분 하고)

 

3. 개발의 용이함을 위해 이동식 발사대 같은 것을 없애버려야 할듯

 

4. ICBM 공격을 후속하는 전략폭격기들을 어떻게 해야 더 중요한 자산으로 부각되게 할까.... 고민됨

SLBM은요?

SLBM은 구현하면 AM송수신기의 정상 작동 유무에 엄청난 영향을 받을텐데, 대잠전을 구현해야 한다는 게 시바...

국가팡! for kakao

냉전땐 24시간 전략폭격기들이 핵무기를 달고 공중에 종일 떠 있었다고 들었는데... 활주로라는 플랫폼을 따로 하나 만드는건 어떻습니까?

활주로는 당연히 있죠

아마 제 1격때 타격되는 1, 2순위를 다툴듯

1격이라고요? 별점 1점 드립니다

각 플랫폼에 매크로 설정 기능을 주는거임
자기가 만든 시스템에 전세계가 불타는걸 손 놓고 지켜보게만 되는 MAD의 무력함을 보여주는 것

날아오는 핵미사일을 리듬에 맞춰 팡팡! 쌓인 게이지로 상대에게 미사일을 발사해요!
본격 핵미사일 전략 슈팅 리듬게임 국가팡!

소련은 냉전시절 선제타격을 맞고 수뇌부가 증발해 버릴경우에 대비해 발사 지령 시스템을 구축해 놨다는데, 이걸 응용해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자신이 사령부를 어디다 배치할지는 상대플레이어는 모르고, 상대의 투발 수단을 모두 무력화 시키거나 사령부를 먼저 지우면 승리라는 식으로 룰을 짜면... 도시는 턴 제한을 두고 턴 제한에 걸리면 남은 인구수로 승패를 결정짓는 룰을 짜서 하면 어떻겠습니까?

님 시밤 카카오 사원이빈까

zhuderkov// 아 사령부를 지우면 승리라.. 괜찮네요. 전 그저 포인트 단위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턴 제한 이후 승리 포인트에 가장 큰 영향을 줄게 1위가 남은 핵미사일, 2위가 생존한 인구 이런식으로 하면 괜찮겠네요

큰도시 작은도시 나누고 인구수가 일정비율 이상 감소하면 패배하는것도 괜찮을거 같음

대도시들 위치는 공개하되, 그걸 보고 다른 시설 위치를 유추하게 시스템을 짜도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상대의 시설은 어떤게 공개되어야 하는지 고민인데

아마 활주로는 항시 공개가 되어야 할테고(현실적으로), 사일로는 발사 준비때부터 공개? 아니면 처음부터? 발사때부터? 이건 생각이 좀 드네요

처음에는 아예 전부 공개할까 했는데 으음

공항은 공개가 되어야겠지만 군 활주로같은건 기밀이지 않을까 싶은데... 사일로는 발사 때부터 공개하고 그 발사 횟수를 제한하는 방식으로 하는것도 좋겠다 싶습니다.

발사 준비에 들어갈때부터 지상의 은폐 뚜껑이 열리면서 연기도 좀 나고 하면 좋을듯

활주로는 근데 너무 뻔해서 50년대부터 다들 알고 있는 그런 수준이고..

가짜활주로 가짜사일로 사일로(숨겨짐) 이런걸 둔다음 특작군으로 가짜진짜 여부를 밝혀내고 하면 재밌겠네요

카드겜 플랫폼을 빌려오면 좀 나을거같은데

전략핵이랑 전술핵을 구분해서 전략핵은 정말 소수만 보유하도록 하고 전술핵 위주로 싸우게 하면 어떨지

사령부 파괴시 핵미사일 준비 기간 +1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