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인디게임 플랫폼 장사질

1. 스팀은 카피 1장당 30%의 수수료를 떼 간다. 재화의 특성을 생각하면 솔직히 말도 안되지만 스팀이 워낙 이 판에서 깡패라서 그냥 비는 수 밖에.

2. 험블 번들 등은 1장당 10%의 수수료를 떼 간다. 하지만 할인을 급격하게 하며 묶어팔기도 굉장히 많이 하는데다 이런저런 문제가 많다. 

3. 모바일 게임의 경우 for Kakao 플랫폼은 카카오에 60% 수수료+초기 플랫폼 진입비까지 해서 어마어마한 돈을 떼 간다. 게다가 스팀 그린라이트처럼 유저들이 올리는게 아니라 진입할 때 심사비 등등을 제작사가 내야하며 여러 수익모델 같은 인디게임팀이 '잘 모르는' 것도 제출해야 된다. 결국 이 수수료는 카카오게임들이 똥무더기가 되는 이유가 된다.

 

 

그럼 결론은
스팀이 갓갓오보다 덜 떼간다는건가요

카카오는 게임 운영 자체에 적극적으로 간섭합니다.

험블번들은 기본설정이 게임사:기부:험블번들 65:15:20으로 되어있는거 아니었음? 보여주는게 다가 아닌가

ㄴ
세상에

그럼 아예 지들이 겜 만들지...

그럼 제가 험블번들은 잘 몰랐나봅니다

카카오는 말 엄청많고 개발사들 많이 떠난지 한참됬어요
심지어 이젠 포 카카오빨도 떨어졌다는 분석도 나오고 해서 수수료 낮추겠다 입은털었는데 여전히 깡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