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배울수록 무서운게

점점 기술이 발전해서 이제 유전자에서 나오는 단백질이 어디에 어떻게 작용하는지 전부다 밝혀지게 되면

 

이젠 정말 유전자 조오작으로 다 획일화된 인간을 만들수있을거임.

 

근데 아마 비용이 초기엔 비쌀테니까 

 

상류층이 독점할텐데 결국 신인류와 구인류로 나뉘어서 빈부격차를 넘어선 인종격차로 격화되면서 큰일이 생기지않을까 생각

 

아마 이때 구인류를 다 청소하던가 구인류에게도 유전자조오작을 행하는것으로 끝날텐데 둘다 끔찍

조오작땜에 집중이안되네

조오작이 금칙어라 어쩔수가..

그정도면 사실상 모두가 같은 생각을 할테니 군체이려나.
근데 궁금한게 그런 상황이라면 재난과 같은 위기상황에서 신속하게 누가 희생할지 합의해서 최소한으로 피해를 만들까요?

전 그래도 아름다운 자연선택이 훨씬 강력할것이라 믿고싶읍니다

유전자 조오작 방향이 이성적이고 합리적으로 간다면 그럴수도 있지만 그럴까하는 의문이

분명 거유 합법로리 수인님을 합성하려는 시도들이..

모 sf 스토리에도 나오던 얘기지만, 다양성이 없는 종은 금방 멸종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요

그정도 과학기술이면 자연재해 질병 다 이겨낼수 있을것만같은데

저정도 생명공학 기술이 발전할 시대라면 일단 다른 분야에서도 미친듯이 발전했을것이라서

인류는 우주의 열죽음을 목격할수 있을것인가

근데 그문제에 대해선 인류가 은하간 이동이 가능할까? 라고 생각해보면
아무리 기술이 발전해도 힘들지않을까라고 저는 생각하기에 안되지않을까 시프요

예수도 아마 스마트폰은 생각하지 못했을것

흠

음 유전자를 조오작 하더라도 그러려면 밑의 논제같은 경우도 통합되어야 한다는건데... 물론 유전자만 더 우월한 인간으로 발전되게 조오작하는거라면야 그때도 다 다른 이상과 시각을 지닐 수 있는거니 그렇다면 다행이고요.
그리고 댓글쓰다가 이거에 대한 완결웹툰이 생각나네요. 노네임드 찾아보세요 인기를 못끈 불운의 명작인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