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밑에글들 보니까...

누구도 조앤롤링이 성공할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듯이.

 엑스퍼중에서도 대단한 스토리작가나 소설가가 나올지도 모름.

 잘보여야 함 ㅋㅋㅋㅋㅋㅋ

  

세간에서 말하는 중2병적 요소를 끝까지 간직하고 뭔가를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
그냥 비지니스마인드로도 성공할수도 있지만 낭만이 없어.
진짜 성공하는 사람은 지독하게 낭만이 있고 취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비지니스맨은 이거아니여도 살아가지만
중이병인간은 그쪽이아니면 못사니까

중이병이든 뭐가 됬든 그럴듯하게 포장만 잘 하면되
반대로 누구나 동의하는 철학 같은것도 이상하게 포장하면 개똥철학이 되고

포장 연출이 중요하죠. 잘해주면 팬들이 알아서 의미 갖다 붙여줌.

이게 저는 생각이 중요하다고 보는데 군대에서 선임이 야한그림 그려달라했을때 저는 당시
여자와 인체를 그린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떄 야한생각과 넘치는 성욕을 그림으로 풀었는데
선임이 굉장히 좋아했었죠.
괴물을 언데드형태로 생각할때도 나쁜놈처럼 생각하고 디자인하면 좀더 좋은게 나옴.
그거에 대한 의미나 이런건 내가 붙여도 되지만 빨아들이는 힘이 있으면
알아서 붙여주지 않을까요

반대로 말하면 미리 김칫국 마실 필요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