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젖소왕가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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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4-22 15:08:56 KST | 조회 | 353 |
제목 |
전 어릴때 집안의 뜻에 따라 서당에 다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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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때부터 한자와 예절을 익히고, 사자소학과 천자문 사마천 사기라거나 서예 등을 배워야했음. 기억은 안 나지만 가끔은 회초리로 맞았던 것 같기도 하고...
사실 이때 영어를 배웠어야 하는데 참...
아무튼 그때문인건지, 원래 성격인진 몰라도, 어른들 앞에서 거의 반사적으로 예의바른 자세가 나옴. 반박이라거나 거절도 되게 못함. 대하기 힘듬. 또래나 후배한테는 문제없이 하는데
선비-가 되어버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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