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동이 자주 꺼져서 고민

기상 알람이 6시 40분임.

 

그래서 눈 떴다가 잠깐 감았다 다시 일어났는데 43분임.

 

주섬주섬 챙겨입고 집을 나서서 전철역에 도착하니 평소보다 사람이 많이 보이고 되게 붐빔.

 

오늘 무슨 날인가 하면서 시간을 봤더니 7시여야 하는데 8시...

 

3분간 잠깐 눈감은줄 알았더니 1시간 3분간 시동 나간거였음 ㅠㅠ

 

덕분에 지각하고 사장한테 쿠사리 먹었다는 평범한 이야기.

 

 

 

 

 

평범한 노화..

아재아재요 그대 날 떠나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