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혜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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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4-24 02:05:14 KST | 조회 | 425 |
제목 |
전 한국의 최태성 선생님처럼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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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생하면서 판서를 해보니 내 손이 정말 저주받은 손
아니 노력하지 않은 손이라는 걸 알았다.
첫번째 수업과 스무번째 수업의 판서 퀄리티는 확실히 달랐고
피드백을 해주던 동료 교생선생님들과 학교 담당교과선생님도 확실히 나아진다고 칭찬해주었다.
최태성 선생님의 EBS 한국사 특강은 그 무지막지한 판서퀄리티가 최고 장점 중 하나인데
얼마나 많은 노력이 들어갔을지 상상조차 되지 않는다.
공교육에서 쌓아올린 그의 입지가 부럽기도 하고 존경스럽기도 한데, 그거 사실 다 노력의 결과였던 걸 이제서야 몸으로 느꼈다.
그정도 강의력이면 사교육쪽으로 갔을 경우 훨씬 더 돈을 많이 받았을텐데, 공교육에 남아있는 것도 존경스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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