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와우가 세계최대 MMORPG인걸 봐도 게임에서 스토리는 쓰레기

게임의 본질은 강렬한 성취에서 오는 도파민 폭발

세대를 뛰어넘는 갓-카멕의 혜안

야동도 본질은 성적 자극이지만 스토리물의 수요는 언제나 있어왓잖아요?

틈새시장이 틈새시장인 이유 = 틈새라서 좁음

나중에 스토리가 정교해지는 날이 올까요?

중요한건 스토리가 아니라 장면의 강렬함이고,
게임 스토리는 그 장면의 강렬함들이 따로 놀지 않도록 잘 묶어주는 역할에 집중하는 게 좋다고 봄

사실 그 좋다는 겜 스토리들 풀어놓고 보면 그냥 클리셰덩어리라는 것...
위쳐 정도가 독특하긴 했는데 그것도 플롯보다는 캐릭터로 밀고나가는 스토리고 ㅇ..

연출이 중요한건 알겠는데 요즘은 스토리를 표현하기 위해서 연출을 꾸민다기 보다는 연출하기 좋도록 스토리를 꾸미는 경향이 강해짐

근데 사실 다 부가적인거죠. 결국 게임은 게임플레이의 재미가 가장 최우선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