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집에 6년째 실마릴리온 박혀있을정도로 설덕인데

어떤거든 설정 파기 시작하면 항상 혼자남는 기분을 저버릴 수가 없음.

 

전 설정 스토리 하나하나 챙겨보면서 커뮤쪽 많이 뒤지고 하는 편인데도 이젠 걍 체념한듯 뭐 어자피 결국 관심없겠지

그럴때 창작을 합시다!!

그렇다고 창작할려니 대가리가 돌대가리라 어디서 본 클리셰 집합이 되어버려욧

창작은 모작에서 시작하는겁니다. 그리고 조금씩 자기 요소를 넣고 식상한 부분을 지워나가다보면 새로운게 되는거죠

그럼 제가 인내심이 부족한 거였군요 오래가질 못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