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군인이라고 가정해봅시다

살기좋은 나라 다이나믹 코리아에서

 

비브라늄 공명 전자화학포를 개발, 날이 갈수록 위협적인 세상으로부터 조국을 지킵니다

 

님은 징병통지서 받고 국방과학연구소 경비중대 경비 1소대에서 꿀빠는 소총수 일병 아무개 입니다

 

갑자기 웬 무장괴한들이 처들어와서 전투가 일어나 5대기 올때까지 어떻게든 버티고 있는데

 

웬 이상한 코스프레 하는 놈들이 와서 서로 싸우고 국민의 혈세로 지은 연구소를 다 ㄸ대려뿌십니다

 

무장괴한들이 다 척추골절로 뻗어 있으니 갑자기 세계 평화를 위해 없애야 한다고 서민들의 피와 눈물로 만든 위대한 기술력의 업적을 들고 튑니다

 

님은 내생명 조국에 조국에 충성을 을 외치며 그들을 막으려 하지만

 

웬 여자애가 당신에게 차량을 던져서 당신은 피와 살점으로 분해되고

 

다잇ㄴ의 부모님은 전사통지서와 4천5백만원을 받습니다.

 

여기서 누가 잘못했을까요

헬조선따위가 주제를 모르고 영웅들이 눈독들일 공명어쩌고포같은걸 개발하려던게 잘못

그냥 숨어있으면 되는데 내생명 조국에를 외치며 나온 군인이 잘못

세계 평화는 그 군인에겐 뜬구름 잡는 이야기였을 것...

4천5백만원이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