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다는걸 사도 알아먹지를 못하니 돼지목에 진주목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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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크리브너가 소설집필 프로그램으로 유명하다고 해서. 

 이번에 세일하길래 냅다 구매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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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뭔가 좋아보이는 기능이 잔뜩 있기는한데,

 알아먹지를 못하니 써먹지를 못하네요 ㅋㅋㅋㅋ

 일단 이것저것 알아보면서 배우고는 있습니다만,

 진짜 돼지목에 진주목걸이 되게 생겼네요 ㅋㅋㅋㅋ

원래 그래염 그림그리는 프로그램도 그렇고

ㄴ 일단 돈 안버리려고 열심히 공부하고있기는 한데.
당최 뭐가뭔지 ㅋㅋㅋ

원래 이것저것 찾아 보면서 배우는 거죠 ㅋㅋ저도 처음 포샾 할때 막막했는데 이것저것 인터넷에 찾다보니 어느정도 되더라구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