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인데 난 너무 행복한듯

대학 생활이 재밌다기 보단

 

대학 다니면서 얻은 자유가 너무 좋은듯.

 

스타2 히오스 대회 꾸준히 참석해서 기념품도 많이 받고 (뱃지 많이 모음)

 

코엑스나 킨텍스에서 하는 전시회도 참석하고 (명찰 모으는 재미!)

 

배우고 싶은 악기도 배우고 (다이아토닉 하모니카)

 

운동도 자주 하고 (농구, 어글)

 

알바도 여차저차 잘 풀려서 공연 기획 관련된 아르바이트해서 덕업일치 하는중 (전공이랑 상관없지만)

 

헌혈하면 영화표 주는 좋은 제도 덕분에 영화 선택도 자유롭고

 

도서관에서 읽고싶었던 책, 잡지 다 읽고. 더 읽고싶은건 3주 대출까지...

 

덤으로 하고싶은 게임도 적당히 즐기고 흐흐

 

자유란 좋은 것이야.

 

8월에 군대갈 예정인거 빼면 다 좋은듯

 

 

 

 

 

 

 

저도 나름대로 많이 돌아다녀보고 싶은데 일정도 겹치고 조율도 안될 경우가 많아서 지역 내에서만 거의 있습니다
정말 부럽네요 (막줄 빼고)

군대부터 헬조센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