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은일 2400 vs 하기싫은거 3000

 

초봉(단위 만)

 

님들 머함?

여기서 어그로를 끌려면
"하기싫은거 하는데 3천밖에 안주나요?" 라고 댓글을 달면 되는건가

닥전

사람이 하기 싫은 일을 하고 살려면 하고 싶은 거의 세 배는 받아야 함

윗분 말 대로 하기 싫은 거 1억이면 고려해볼만

하기 싫지도 않고 딱히 선호하지 않는데 3000이면 닥후라겠지만
하기 싫으면 닥전이져

이미 밸붕한 질문입니다

근데 전자가 이직도 쉽지않고 중소기업이라 연봉인상폭도 노답이라면 걍 후자

집에서 가까운 곳

하고 싶은 걸 하는 것은 행복이지만
행복을 망치는건 현실이져.

돈이 x나 급하면 후자

음 이건 제 경험인데 하고 싶지 않지만 돈 많이 주는 일 해서 돈 벌만큼 벌어보고나서 하고싶지만 돈 더 적게 주는 일을 하는게 더 나은것 같아요

하기싫은일하면 멘탈 자주 터질것임

하기 싫지만 돈 많이 주는 일하면서 스트레스 딥빡 받아서 돈에 대한 미련을 버려야
나중에 하고싶지만 돈 적게 주는 일을 하더라도 현실적인 문제로 돈 쪼들릴때 "아 하기 싫어도 돈 많이 주는걸 할걸.." 하는 미련이 안생김
돈 좀 쪼들리더라도 하고싶은걸 하는게 행복하네...하는 행복회로를 생성해야됨

후타 그리기 vs 내 취향 아닌 야짤 그리기

닥전

보통 후자가 경력으로 더 쳐주는거니 후자

6:2

아 후자가 쉬벌탱너무하기싫다!!!!!!1111까진 아니고 음~~~~낫마이템포..... 정도긴한데 굳이 따지자면 느낌이...

"400 덜 받고 너 좋아하는 일 할래?" YES!
"500 덜 받고 너 좋아하는 일 할래?" YES...
"600 덜 받고 너 좋아하는 일 할래?" yes....

이런느낌이라서... 님들은걍 어찌생각하나 궁굼해서여쭤봄

3000과 2400의 느낌이 달라서 하기 싫어도 3000짜리 일할듯

4000이냐 5000이냐면 닥전인데

2400이냐 3000이냐면 닥후

학자금 없고 부모님 집 있고 차 있으면 2400 나쁘지 않은데
흙수전데 2400이면 진짜 힘듦 닥후.

하고 싶은 일의 기준이 중요할듯. 예를 들면 그냥 직업적 적성상 나는 경영관리쪽이 나아라서
경영관리 2400 VS 생산관리 3000 이면 후자에 흔들리겠지만
내가 하고 싶던건 배우였어요로
배우 2400 VS 생산관리 3000 이면
두 말 없이 전자 고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