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병용 주장하는 노땅들 보면 숨이 턱턱 막힌다.

하아... 한자 없어도 잘만 살잖아요...

 

어원 몰라도 사는덴 크게 지장 없고, 

 

어원을 굳이 알아야 한다고 해도 그게 무슨 뜻을 가진 한자에서 왔다는 것만 이해하면 되지 그 한자의 모양을 알 필욘 없잖아...

영어와 한자는 좋은 기득권 유지 수단입니다.

일상생활은 상관없는데 문서로 책임질일 많아질때부턴 매우중요함
정확한 단어를 사용해야하고 그 단어 뜻을 모른다고 아몰랑 대충 그런거겠지하다가 피봄
몰라도된다가 아닙니다
알면 좋고 모르면 필요한일있을때마다 찾아야하는거고 물론 그 필요한일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특히 조갑제;; 이 사람이 쓴 책 보면 외계어 같음

펭귄 통조림//그니까... 뜻은 정확히 알고 써야하는 건 맞지만, 일반적인 상황에서 그걸 한자로 병기할 필요는 없잖아요... 막줄 내용이 그겁니다. 단어 쓸 때 정확한 곳에 정확한 단어를 써야하지만, 이미 한글전용이 정착된 지금의 문자 생활 패턴으로는 진짜 문맥상으로도 모호한 동음이의어가 아닌 이상 한자를 같이 쓸 필요는 없단 겁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자는 기본적인 것만 알면 충분한 듯, 한자 급수 7급정도

중요 문서에서 한글 표기후 괄호안에 한자 넣는 정도라면 딱히 반대는 안하는데
강요 체계라면 반대.

난해한 한자어 사용이 없어지는 방향으로 가야죠 그걸 강화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서는 안되지

한글이 늘어나서 좋기만하던데.. 근데 확실히 한자가 일본어, 중국어를 배울때 도움되긴함

중요한 단어에 괄호 열고 한자같이 쓰는게 국한문 혼용이고
그냥 스까 쓰는게 병용이었나 헤깔리는데
같이 써줄거 아니면 한자만 쓰는건 안하능걸로

그게 후진국 스타일임

문서같은 곳엔 괄호로 병행하고 일반경우엔 괄호한자 없이 쓰면 된다지만

이게 세월이 흐르면 간단한 동음 한자도 구분 못할 정도로 퇴화될까봐 걱정인건가

그냥 노땅들의 발악이지만 .......

어차피 곳 멀리 가실분들말 뭐하러 듣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