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초반까지만해도 이웃끼리 잘지내고 그랬단말이지

엄마가 옆집에 김치주고 오라했을때 얼마나 귀찮았는지

반대로 얻어올수도있고

 

뭐식재료 빌리는거나 막 앞집에서 빌려오고 그랬었는데 빌려주고

언제부턴가 안하게됬을까

 

그당신 귀찮았지만 완전 혜자였어

지금은 식재료사러 마트를 가야되잖아 너무멀다고

 

롤레이브즈 합성하고 서로 놀때가 화목하고 즐거웠는데 ㅠㅠ

초딩땐 늦잠자서 지각한 나머지 두려워서 옆집 문 두들기고 아줌마랑 같이 학교 가고 그랬는뎁

삐빅 졷목이 감지대었습니다

어렸을땐 주말에 앞집이랑 문열어놓고 지냈는데

우린 안그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혼날려고요?

졷목이어때서! 난 어디든 졷목질을 하고 놀았어

ㄹㅇ 문열어놓고 지내다가 앞집누나 샤워하고나온 알몸봤음 잊을수가없다

전 블럭탕을 먹기싫습니다만 :P

졷목이 어때서라니! 저자를 블럭형에 처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