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엑을 활용한 스트레스 해소 방법

면접준비하다가 예상 질문에 스트레스 해소방법을 물어보는게 있더라고요

 

전 맨날 플엑 자게 글쓰기에다가 오늘 있었던 일에 대한 한탄을 죽죽 적어놓습니다

근데 하루 있었던 일들이 주제가 각각 달라서 스트레스 받았던 일에 대한건 쓱 없애요

 

화난 생각을 글로 적으면서 정리하고 나면 화가 풀리더라고요 ㄹㅇ

 

그런데도 분노가 치밀어올라서 안지우고 올린 적도 한번 있었긴 했지만요

 

 

문득 생각이 난 게 이방법이라 참고해서 일기로 바꿔서 준비해보려고오

내성적인 사람이나 혼자하는 활동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타입으로 보일 수 있으니 저는 다른 구라를 추천 드리지만 그런 쪽에서 답변을 보완 한다면 나쁜 대답은 아니겠네요.

기본적으로 회사생활은 단체생활이기 때문에 내성적 활동이나 개인적인 활동의 여가는 높은 평가를 받기 어렵져

저는 블로그에 비밀글로 일기씀

저는 노트에 적음
아무한테도 보여줄 수 없음
들키면 야동보다 더 쪽팔릴 거 가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