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신음소리죽이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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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5-21 17:53:33 KST | 조회 | 436 |
제목 |
지금의 논란과는 별개로 생각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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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시절 도서관에서 공부하다 집으로 오다하 8명쯤 되는 엉아들한테 걸려서
맞고 자전거 뺏김. 엄마한테 말하고 자는데 새벽에 아부지가 와서 날깨워 물어봄
이러이러했다는데 너 그대로 뺏기고 왔냐
네
남자가 되갖고 여러명이라고 순순히 굴복헀냐
네
어떻게든 했어야한다고 생각안하냐 밸도없냐
아니 근데 여러명이었다니깐요.
남자로서 자존심도 없냐 눈알이 빠져도 싸웠어야되는거 아니냐
아니 내손핸데 주고 말지 칼이 있을수도 있고 여러명인데 위험하잖아요
처음부터 2~3시간 반복
지금 생각해도 거기서 맞서는건 너무 리스크가 큰일이었다고 생각하는데 아버지는 '남자'얘기를
끈질기게 추궁했고 난 아직도 납득을 못하고 있음. 난 남자여자 별개로 그런상황엔 어쩔수 없다는 생각인데
여러분들은 이렇게 어린시절 강요당한적이 있나요. 어쩔수 없는거에 추궁당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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