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면접연습 개털리고 오늘은 좀 나아짐

어제 면접연습하면서 자기소개도 다 못외워서 개털리고 찡찡댔는데

오늘 학교 와보니 애들 없어서 혼자 연습하다가 드뎌 자기소개 다 외웠네요. 키워드만 외워서 적당히 말 되게 하니 외움...

애들이 웃으면서 하라고 해서 거울보면서 연습했는데 이제 평상시에 미소를 머금고 있네요. 영업용 미소...?

 

어제는 그냥 목소리 크게 내려고 신경쓰다보니 말을 이상하게 했었는데

오늘은 어제만큼 크진 않더라도 차분하고 자신감 있게 할 수 있었음.

 

비교되는 친구랑 연습을 안해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