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정신병자DI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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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5-25 16:02:05 KST | 조회 | 673 |
제목 |
만약 아서스로 영화를 만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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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는 테레나스의 나레이션으로 백성들의 소중함을 가르침.
감독, 배급, 제작진, 배우 등 이름 문구 나오는 동안
그 가르침을 듣는 어린 아서스의 모습이 나옴.
아서스의 옆에는 로데론 사자가 새겨진 방패 같은게 있는게 좋음.
오크는 스토리서 전면 배제. 악마의 의식 이딴거 다 버리고 제이나는 연인 현재진행형.
테레나스로부터 안돌할에 세금 관련 청구를 보낸지 며칠이 지났는데 어떠한
연락도 오지 않는다며 소규모 병력과 함께 확인해보라는 명을 받음.
연인인 제이나와 함께 안돌할에 가보니 언데드가 된 백성들을 보게 됨.
한 바탕 전투를 마치고 쉬던 중, 마을 창고에서 멀쩡한 식량을 발견한
병사가 빵을 몇개 들고 나와 아서스에게 권유. 아서스는 피곤하다며 거부.
병사 서너명이 빵을 먹음. 제이나는 자신의 힘으로는 알 수 없는 매우 복잡한
마법이 연관되었다며 달라란과 연락할 방법이 필요하다고 함.
아서스는 어떻게 해야하냐 묻고 제이나는 스트라솔룸이라면
마법 시설을 통해 달라란에 지원을 요청할 수 있다고 함.
스트라솔룸에 도착하기 직전 아서스의 병사중 빵을 먹었던 병사들이 언데드가 되고
한 바탕 난리를 겪음. 스트라솔룸에 들어간 아서스는 제이나와 함께
달라란에 지원 요청을 하려하지만, 마법 시설을 담당하던 켈 투자드는 마을에서
없어진 지 며칠이 되었고 연락 시설도 망가져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됨.
제이나는 옆 도시로 가서라도 수단을 찾아야겠다며 군대와 이동이 시간을
너무 지체했으니 혼자 가겠다고 하고 떠남.
잠시 후, 스트라솔룸에서도 언데드 사태가 발생. 또다시 도시를 정화한 아서스는
그제서야 곡물이 언데드의 근원임을 알음. 그리고 스트라솔룸 백성들의 대부분이
이를 먹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군대와 함께 민간인을 학살함.
이 부분은 슬로우 연출도 조금 섞고 어린 아서스가 테레나스의 이야기를 들을 당시
옆에 있던 그 로데론 상징의 방패에 어린 아이의 피가 묻는 그런 연출을 확대해주는게 나음.
도시 밖으로 나오자 켈 투자드를 보게 됨. 켈 투자드는 인류의 끝이 도래했다면서
아서스를 비웃고 사라짐. 그리고 잠시 후, 우서와 성기사단이 나타나서는
로데론 전역이 언데드 사태로 인해 아수라장이 되었다며 대부분의 백성은
개별 구속, 격리 상태이며 달라란 측에서도 곡물이 원인임을 파악했다고 함.
아서스는 '왜 일찍 오지 않았냐'며 우서를 탓함. 우서는 스트라솔룸에서 무슨 짓을 했냐
묻고 아서스는 대답하지 않은 채, '제이나를 찾아야한다'며 불타는 도시를 등지고 떠남.
2부에서 노스렌드와 서리한으로 가면 되겠다 싶지만...
언데드 접전을 3번으로 팍 줄였고
중구난방형 이동도 한줄기로 바꾸는 등의 각색을 해줬는데도 훌륭한 B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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