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콩하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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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5-26 21:22:29 KST | 조회 | 230 |
제목 |
이번주 주말은 회복과 자문의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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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발을 왕창 치고 1차면접 붙었다 생각하고
2차면접때 할 사장님과의 영어면접을 어제부터 부랴부랴 준비했습니다. 영어 질문에 대한 답변도 생각해두고, 이번 한주간 연습해서 면접할 생각만 했습니다.
근데 슈밤 1차에서 똑 떨어저서 쓸모가 없어졌네요
순식간에 이번주에 뭐하지...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제껏 못읽은 책도 읽어보면서 여유를 가져보려고 하는데 블쟈겜들 저언혀 관심없던 친구들이 오-버워치하자고 하네요 개신기 ㅇㅅㅇ
오늘 낮에 탈락메일 받고 생각해봤는데,
경쟁력 낮은 공인영어점수랑 퉁퉁하게 생긴거 땜시 면접시작하기도 전에 배제당한거 같은 기분이 드네요
다음으로 노리고 있는 회사가 6월 말에 나온다는데 그때까지 살부터 빼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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