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zhuderkov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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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6-01 19:44:08 KST | 조회 | 160 |
제목 |
08 올림픽때 김경문 감독 결승전 9회 이야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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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1사 만루에 몰렸고 강민호 퇴장당하고 그랬을때, 김경문 감독은 마무리로 윤석민을 생각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근데 진갑용이었던가 올라가면서 김경문 감독님께 건넨 말이
'감독님, (정)대현이가 좋습니다'
였답니다, 그걸 듣고 김경문 감독이 정대현을 봤더니, 그 상황에서 웃고 있었더랍니다. 그래서 정대현을 그때 올렸다는 후문입니다. 결과는 아시다시피 증말 직각 투나씽에서 던진 공이 고엥민 따불플레이로 연결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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