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 제국주의의 첨병 오버와치를 보여주는 복선

개인적으로 영어발음을 좋아하기 때문에 미국판으로 플레이하는데..

 

트레이서의 선택시 대사가 "Cheers love, the cavalry is here!"인 것을 알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The Cavalry=해결사라는 것은 인디언들을 학살하던 기병대를 떠올리게 하는 말이다.

 

게다가 주요 빌런인 리퍼, 위도우메이커가 각각 멕시코/프랑스 출신이라는 것은 미국/영국에 대한 대항자/종속국/귀찮은 존재의 이미지를 드러낸다.

 

오버와치라는 조직은 단순히 서구의 수호자일 뿐만 아니라 영미 제국주의 그 자체였던 것이다.

맥크리... 서부개척시대 미화... 잔혹한 학살 역사의 미화...

블리자드가 이제 사상의 전달자가 되었군요
워크 영화를 통해서는 오크의 야만성을 통해 포장된 미국의 정복욕을
오버워치를 통해서는 오버워치 기구를 통해 포장된 영미권의 우월주의를

결국 오크, 프로토스, 오버워치는 미국의 위대한 문화적 침략의 첨병이였던 것이다.

Cheers, love! The cavalry's here!

그냥 영국 기병대같은데

Half a league, half a league, Half a league onward,
All in the valley of Death

[영타 → 한타 자동 변환]

그러네 찾아보니까 인디언 학살하던게 있네요

심지어 겐지가 쓰는 검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인의 피로 물들던 검..

블리자드 네이놈들....역사인식을,,,,이따위로 하느냐..~~~~~

ㅋㅋㅋ 재미있다.

일본 캐릭들은 다 야쿠자 출신....야쿠자는 우익....블리자드 네 이놈!

들켰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