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박 점프는 군생활의 로망이지

주문진이 부대라 강릉이 위수지역이었는데 집이 춘천이라 두번정도 점프탐.

 

한번은 계획적으로 저질렀고 한번은 무계획성으로 그냥 저지름.

 

그래놓고 집에서 어머니 폰으로 강릉에서 만났다고 하는 철두철미함도 선보임.

 

역시 모텔보단 집이 최고.

 

 

저희는 외박(상륙)이라 하긴 하는데 위수지역은 없던데요? 정기외박이라 그런가??

부대가 시청 옆에 있어서 위수지역같은건 먼나라 얘기였음.

ㄴ 해군하고 육군하고 다른듯

나는 인제에서 복무했는데 인제, 원통까지가 외박 가능 지역이었지만 절대 다수가 속초까지 가서 놀다왔음 ㅋㅋ

공군, 해군 외박 = 육군 휴가 아닌가여?
전 육해공 같이 있는 부대여서 해공군애들이 외박 휴가를 혼용해서 말했던걸로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