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오스 지원가는 롤 도타에 비해 재밌는건맞음

도타2 롤은 키우기위해 다른캐릭을 희생하는거지만 히오스는 성장개념이 레벨만있어서 좀더 자유로운활동이 가능함

라인개념도 딱히없으니까. 단지 게임관여가 특정영웅 제외하면 좀적은게 함정이지만 

롤할때 서포터 스킨사놓고도 박제했는데 히오스는 졸라재밌음 서포터가

 

대표 서포터  

도타2 어스 = 스턴과 길막 

롤 알리스타 = 에어본 밀치기  광역으로 소량힐 궁극기로 탱킹가능

히오스 우서 = 단일대상스턴 범위딜 + 힐 , 타겟힐  

 

어스는 궁대박으로, 롤은 킬 잘먹고 잘크면 혼자서 게임을 터뜨릴수도 있지만 히오스는… 음…

저는 개인적으론 공격적인 서포팅도 가능한 롤,도타쪽 지원가가 더 재미있다고 생각하네요

롤할때 서포터별로 스킨다박아줫는데 이게 내가조빠지게잘해도 원딜샛기들이 븅신이면 못이기는겜이라
차라리 히오스는 그게없어서 더맘편히 할수있어서좋음

애초에 롤 서폿에 쓰는 챔이랑 히오스 지원가는 캐릭터 특징이 매우 다르잖

난 히오스 서포터가 좀더 범위적인느낌이 있어서 갠찮은거같음

레가르 제외하면 좀 힐노예란 느낌이던데

지원가 자체보단 암살자 딜이 너무 세서 힐특을 안 탈 수가 없는게 문제

카라짐 레가르 같은 속도와 데미지를 보조적으로 쓸수있는애들이 더나와야;

대회나 랭크 빡겜아니면 도타가 서폿 훠어어얼씬 재밌음

더군다나 서폿이 대회에서 캐리로 쓰이기도 하고 5번 노예로 시작해도 게임 캐리하는 경우도 있음

히오스 아르타니스나왔을떄랑 그전에 잠깐하긴했는데 도타 서폿만한게없는거같은데

아직 지원가가 10개를못넘은게 큼 좀더 나와봐야 알듯 좀 게임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게나와야함

루빅 대즐같이 스킬셋부터 굉장히 독특한애들 많고
초반누커들은 솔로미드보내주면 좋고 안보내줘도 와딩하면서 스킬잘구겨넣어서 초중반킬딸즐기고~

제가 도2를 2800MMR 까지 해보면서 느낀건 서포터는 할게너무많고 역시답은 캐리 or 브루저..

서폿포지션의 재미가 도타는 몰라도 적어도 롤보다는 훨씬 재미있는것같은데
일단 막타를 무조건 양보하고 킬막타까지 양보하지않아도 되는게 너무 좋음

롤보다는 몰라도 도타보다 재밌냐 하면 ?? 인데

롤 서포터랑 히오스 지원가랑 재미를 비교하면 롤 쪽이 압승인데

히오스 지원가는 자유도가 높은 거지 재미가 있진 않음

히오스지원가 티란데레가르빼면 수동적이라 노잼이라고 지원가 원탑 프로게이머가 글올려서 얼마전에 난리났던건 아시죠?

전 재밌는데.. 롤도타2에 비해 부담이적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