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에 초대받아서 보고왔는데 음..
일단 아이맥스라서 3d로 봤는데 막 눈앞에 튀어나올거같고 그런부분은 거의없었고.. Cg는 잘만든거같은데 단편단편이 모여서 영화가된거같다는 느낌이 상당했네요 무슨 영화에 비유를 해야하나.. 써커펀치보다 휙휙돌아가고 뜬금없는게 많은 영화?
그래서 그런지 스토리가 큰틀은 괜찮은데 세부적으로 뜬금없어지니 이상하게됨
가로나가 포로로 감옥에 갇힌상태에서 여왕이랑 몇마디하니까 얼라이언스 갑옷입고 같이싸움..
그다음 알게된지 얼마나된건지 무슨 개연성도없이 그냥 닝겐이랑 러브라인생김..
가로나가 설명하는부분이 컷됫다쳐도 레인린이 어떻게알았는지 바로 굴단이라고 말하는건 좀 이상하지않나..
가로나가 레인린을 어쩔수없이 죽여서 블랙핸드가 가질 명예를 가로챈거라 쳐도.. 굴단이 그걸 그대로 수긍하고 호드에받아준다는게.. 막고라에선 비겁한짓다하던 굴단이 ㅡㅡ
하..더있지만 젤 어이없던것들만 적어봤습니다..모바일이라 두서없이적은거 양해좀..
Cg는 준수하게뽑아놓고 왜 .. ㅠㅠ 아 짜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