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워크는 그냥 아서스나 스랄 일대기로 했었어야

와우 매니아 말고도

일반인한테 어필하기 좋은 주제는 

 

강한 존재감의 쥔공으로 이야기를 시작해야한다고 생각함

 

 

 

 

아서스정도면 임팩트가 강하고 워크래프트 모르는 일반인에게도 어필강력하고

 

혹은 멧제니즘에 입각하여 오크 뽕이 최고라면 스랄일대기도 훌륭한데

 

 

 

 

왠지 영화가 일반인에게는 노잼이고 오로지 와우저만을 위한 영화로

와우저 팬서비스격 영화로 타락해버릴까 걱정이다.

ㄹㅇ 아서스나 스랄이면 봤을텐데
카드가 메디브 잘모르는 애들만 나온데서...

모하임이 와우 영화는 이제 시작이다 라는 발언을 한거로봐서는
이번영화는 이후 스토리가 어떻게 풀리는지 배경을 보여주기 위한 사전작업으로 봐야될듯요

캡아도 토르도 첫영화들은 다 별로였는데 어벤져스는 좋았잖아요?
비슷한 시행착오를 거치는 과정이 아닐까 기대해봅니다

캡아 토르랑 어떻게 전쟁닦이를 비교하지 ㄷㄷ

퍼스트 어벤져 로튼 80인데ㅋㅋㅋ

원래 평론가의 평가랑 실제 흥행정도는 차이가 있잖아요?
작품성으로 1:1비교를 하는게 아니라 그냥 준비과정이길 기대한다 이정도로 받아들여주셨음 좋겠습당

아뇨 첫주 성적보면 흥행도..

토르는 확실히 흥행 그닥이었고 퍼스트어벤저도 네임밸류 고려하면 그렇게 흥한편은 아니지 않았나요?
잘못알고있었나

정도껏 비교를 해야죠...

아니 그러니까 작품성 자체를 비교한다는게 아니라.....
이야기를 쌓아나가고 영화 시리즈 자체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비교하고싶다 이거에요;;;

워크 영화 존12나 못만들었어요. 퍼스트 어벤져랑 비교하면 발톱때 수준입니다. 됬습니까?

아니 평가가 좋아야 투자가치가 생기고 롱런을 하는거지 평가구리고 중국시장만 흥하면 트랜스포머테크타서 다음작부터 판다렌나오게생기는데 욕을 안할수가ㅋㅋ

잘만들어야 투자가치가 생기고 시리즈가 생기지 전쟁닦이돼서 중국에서만 흥하면 판다나옴ㅋㅋ

욕을 하지말잔 이야기가 아니구요;;;

애초에 저도 영화를 잘만들었다고 생각했으면 시행착오라는 단어조차 안썼겠죠.

퍼스트 어벤져 구렸던건 맞는데

어벤져스 나온것도 아이언맨 빨이었지 퍼스트어벤져나 토르가 스타트 끓었으면 어벤져스 구경도 못했음

ㄴ MCU 초기 작품들이 평가나 흥행이 미묘했던게 사실인데 잘못기억하고있었나 싶었네요

그리고 첫작 망했어도 후속작을 뽑아내든 뭘하든 그거야 블리자드랑 레전더리 맘이져;
그게 또다시 흥하든 망하든 그때가서 물고뜯고 하면 되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