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나 로맨스는 왜....

진짜 케리건과 멩스크가 사귀고

 

아몬이 레이너를 짝사랑 하는 소리하네

영화를 망치느 병신같은 공식 필수요소 : 쓸대없는 로멘스

사실 영화를 보면 로맨스라고 하기에도 뭐하고
아니라고 하기에도 뭐한 애매한 관계입니다만
그래서 더 이상한 장치가 되어버렸던것 같네요.

최후의 수호자 소설에선 로서 카드가 가로나 셋은 친구같은 관계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냥 이정도로 하지

키스직전까지갔던 애매한 스킨쉽과
멘탈이 나간 로서의 야릇한 멘트를 빼면
로맨스라고 하기에도 부족함.

애초에 왜 관계를 미묘하게 보이도록 짜는지가 이해불가
누구 하나랑 엮을거면 하나랑만 확실하게 보이게 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