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개념의극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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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6-10 10:24:51 KST | 조회 | 4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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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에 끌리는 이유를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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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디바를 볼때 "게이머 걸!" "프로게이머 영웅!" 이런것을 보는데 난 그렇지 않다.
이 세상 어느 정상적인 국가가 19세 여자아이보고 전장에 나가라고 하는가?
1945년 나치독일, 42년 소련, 패망직전 일제...
그렇다. 21세기 중반에 대한민국은 맨파워가 바닥났다. 절망적인 현실 속에서 국토의 밑바닥 까지 긁어 모은 것이 MEKA 부대인 것이다.
디바의 존재는 나에게 있어 정말 애잔한 이야기를 해 준다.
불쌍한 김치들은 수천년간 적에게 둘러쌓여 있었고 항상 수적으로 불리하고 무기도 제대로 갖추지 못했다.
2060년도 예외는 아니었다. 옴닉이라는 괴물들에 대항에 무인 순항미사일일 뿐인 메카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소녀를 태우고 적진에서 자폭을 한다. 20세기에 카미카제가 있었다면 21세기에는 메카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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