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A-27크롬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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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6-10 14:59:26 KST | 조회 | 347 |
제목 |
아시모프, 실버버그, 나이트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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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 단편 말고 90년에 둘이 같이 낸 장편.
크게 3부로 나뉨, 1부는 단편에서 다른 사람의 연구 결과라고 살짝 나왔던 고대유적발굴, 어둠터널기차, 행성 궤도의 이상이 메인임.
행성 이름이 라가시에서 칼가시로 바뀐 것 같지만 알게뭐야
2부는 단편과 거의 같음. 신문기자와 천문학자가 나와서 1부의 내용을 연결하고 밤이 다가옴. 단편과 같음
3부는 폭도들이 천문대를 덮치고 밤이 지난 후를 다룸. 생존자들이 상황을 수습하고자 하고 교단도 다시 나타남.
1부는 전혀 흥미롭지 않음. 단편에 나왔던 내용 억지로 늘린거라 내용의 통일성도 없고 뭣도 없음
2부는 단편과 같으니 패스
3부는 흔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소설과 별다르지 않음. 플롯이 이상한데로 흘러가서 뒷내용이 궁금하긴 한데 정작 진행 자체도 뜬금없고 기다리던 결말도 물에 물탄것 같음.
결론 : 단편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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