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는 진짜 레이너 시점으로 시작하는게 좋음

범죄자 생활 청산한뒤 고향행성 가서 행정관으로 노까리 까고 있었는데

 

왠 외계동물들이 쳐들어와서 건물 감염시킨거 부숨

 

근데 높으신분들이 시설 부슨 혐의로 레이너를 체포한다고 갑툭튀함

 

그렇게 억울하게 체포되어 끌려가던 와중

 

우연히 코랄의 후예라는 사이비 단체에 들어가게 되고

 

코랄의 후예 함선 타고 고향행성을 뜨는 순간 왠 외계인들이 그 고향행성 순식간에 불태워 버림

 

절망하고 있던 와중 왠 이상한 년을 만나는데...

 

 

 

레이너 이야기가 극적이고도 골때리는 장면이 많다고 생각함 

개그치기도 좋고 진지한 장면 넣기도 좋고

외계세력에 대해 전혀 모르는 일반인으로서 감정이입 하기도 좋고

 

난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 아저씨가 토스필리아인것 빼고 좋은 편이고

 

그리고 영화는 명-예로운 플토의 근육을 찬양하는 레이너의 모습만 부곽됐다고 한다.
영화 끝에는 레이너의 한마디: "엔 타로 아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