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에서 결국 호드가 지는건 어떻게 영화에서 구현할려할까?

어떻게 해야 호드의 명예와 위엄에 타격이 가지 않으면서 얼라이언스의 승리로 영화를 이끌어낼것인가 하는 후속작을 미리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름

 

 

1.굴단의 이탈로 호드전력의 90%가 빠져나간듯이 묘사를 해서 호드가 일당백으로 얼라이언스와 끝까지 장렬하게 싸우다가 한명한명 전사하는 장면을 슬로우 모션으로 최대한 슬프고 장엄하게 묘사하며 나레이션은 "그들은 끝까지 용맹히 싸웠다" 라는 해설을 넣는다.

 

 

2.오그림이 로서를 죽이고 망치를 내던지며 "더이상의 싸움에는 아무 명예로움도 없소! 무고한 피를 멈춰야 하오! 우린 항복한다"

하며 오크들이 무기를 내던지고 당당히 투항함

 

 

3.호드가 패배하는 장면을 생략하고 자막으로만 "그들은 용감히 싸웠으나 숫적우세를 이기지 못하고 안타깝게 패배하였다" 식으로 

  생략처리

나쁜오크새끼들 처참히깨지고 깨어있는 오크새끼들은 따로 튀어서 정착지를 찾는... 오그리마 건설은 시간대가 안맞는데

ㄴ쓰랄급속성장씀

2편은 얼라 명예를 살렸으면 좋겠음 검바산 전투에서 로서 죽고 얼라 각성해서 호드 가 어어?하며 깨지고 여기저기 도망 둠해머는 포획

ㄴ원래는 그런 스토린데 과연멧젠이 두고볼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