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산백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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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6-11 22:52:30 KST | 조회 | 692 |
제목 |
워크영화 최대의 문제점은 수호자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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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자가 왜 필요한지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한 설명을 생략하고 일단 수호자를 찾아야 한다고 왕에게 다이렉트로 전달됨.
그리고 견습마법사 말만 듣고 진짜 함.
보통 클리셰가 개무시 하다가 어느정도 털리고나서 씁 어쩔수 없지 하고 plan B로 가는데... 이건 좀 참신했지만 진행과정이 어째 좀 매끄럽지는 않았음.
이후에도 메디브가 타락하는 일에 대해서 원래라면 생애적인 비밀이라던가 뭔가 뒷받침이 있어야 하는데 별다른 설명 없이 타락해버림. 옆자리 관객분들 어리둥절.
에이그윈이 나온거 같긴 한데... 설명 캐릭터로 나온거치곤 떡밥만 남기고 제대로 무언가 한게 없어..
메디브에 대한 설명만 충분했어도 중간에 화장실 갔다와서 내용 끊긴듯한 느낌은 안들었을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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