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월적인 마법이 있는 세계면 부족 사회 위주로 돌아갈 것 같은데

솔직히 말해서 개인이 혼자 땅을 뒤엎고 운석을 하늘에서 부를 정도로 강대한 힘을 가질 수 있으면

 

국가라는 체계 자체가 성립하기가 너무 어려움

 

미친 마법사 한 놈만 나오면 국가주요인물들이 파워워드맞고 끔살당할텐데 어떻게 그런 고단위 관료체계가 운용되겠음

 

아마 강력한 마법사를 중심으로 한 소규모 부족들이 세상에 생길 거고 끊임없는 전쟁이 일어날 거임

아제로스의 마법사들은 명예를 알아서,,,

그럼 다 정착하고 농사 지어서 살기보단 다 유목민족처럼 약탈하고 다닐라나

마법사는 부족원들에게 물빵을 만들어서 제공하고 그 대가로 권위와 복종을 얻습니다

하긴 부족단위 사회면 식량 제공해주는 사냥꾼이 권위가 있으니 마법사 정도 되면 ㄹㅇ 왕이나 신 대접받을듯

오병이어하는 분들이 너무 많아 행복사회

마법사랑 정부의 관계는 위쳐 세계관 정도가 느낌 딱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