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랄이 의미없이 처참하게 죽는것을 보고싶다

멧젠의 추악한 비밀이 담긴 테이프를 손에 넣은 고위 간부중 한명이 멧젠을 협박하며 스토리라이팅 권한을 전부 가져오고

스랄이 어떤 적에게 어떤 방법으로든 능지처참당하며 의미없는 개죽음을 당하는 이야기를 전개시키면서

자신의 모든 정수가 담긴 오너캐가 찢겨나가는 모습에 일생의 주마등이 스침과 동시에 폭포수처럼 쏟아내리는

눈물을 차마 다 가리지 못하고 악찬 비명과 함께 게워내듯 쏟아내면서

어떻게든 부활시키고 싶어 안절부절못하는 멧젠의 서글프고도 똘망한 눈망울이 보고싶다

그리고 그 모습을 다음 블리즈컨에서 볼 수 있으면 한다

 

왜곡된...

그리고 가로쉬 부활!

아니다 이 악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