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김노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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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6-20 11:53:55 KST | 조회 | 1,5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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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콘 적출수술 경과가 좋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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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자서전 중에서- 난 지금까지 무슨 ‘타령’을 해보지 않았다. 인생 살면서 제일 싫어 하는 말이 ‘없어서 못한다, 안 된다’는 말이다. 선수가 없다, 긴장해서 못했다, 실수가 많았다 등등 타령을 하는 리더들이 눈에 띈다. 그런 말을 듣고 있으면 속에서 뜨거운 화가 치밀어 오른다. 리더는 10원짜리 살림도 100원짜리 살림처럼 만들 줄 알아야 한다. 선수가 없다고 타령만 하지 말고, 10원짜리 선수를 100원짜리 선수로 만드는 게 리더의 역할 아닌가. 선수가 없다는 말은 누워서 침 뱉기나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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