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화 논란 vs 화장실 논란

박유천 사건이 터지니 옳다구나 싶어서 민영화를 발표한것인가

그냥 우연히 겹친것인가

 

음모론은 진실이 밝혀지지 않을 때 나오는 합리적 근거에 기반한 의심이지만

맞는지 아닌지는 모르기때문에 음모인 것

 

요즘 뉴스 댓글들에 이런 싸움들을 보면 재미있긴 하다

오늘은 김민희 홍상수 터트렸던데

동시에 겹쳤는데, 박유천 사건을 더 크게 보도한것

거기에 대중은 연애인의 이탈, 숨겨진 나쁜 모습에 더 관심이 높음

일부러 터뜨린것은 아닐지라도
보도 비중은 ㅈㅈ

민영화도 꾸준히 뉴스나옴 다만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것이 없기때문에 반복적인 뉴스거리가 안되는거고
민영화보다 지금 더 큰 문제가 정운호 게이트 문제인데 당연히 뉴스에서 정운호문제를 계속 집중적으로 다루고있지않습니까
결론은 음모론 걍 개소리임 민영화는 단어만들어도 무섭고 지금 아주 심각한 문제인 정운호 게이트는 뭔지 잘 모르니깐 조용히 넘어간다고 생각하는건데 사실 지금 정운호게이트는 여론대로 해결하면 역사책에 남을 부분임

합리적 근거에 기반한 의심


네??????

아폴로 프로젝트는...실패했다...

평소에 뉴스나 신문을 안보니까 음모론 소리가 나오는거
정작 정운호 게이트는 우리나라가 뒤집어질 사건인데 아무도 관심 없음

보도야 꾸준히 하지만, 언론 외 프로그램 등은 당연히 대중 테이스트에 맞춰 움직이니까...
아무래도 그렇게 보인다고 착각을 하는거야 충분히 가능하다고 봄.
게다가 보편적으로 뉴스 정치 이야기는 나왔다 하면 발암급 이야기라 이젠 어지간한건 들어도 '또야?' 정도인 것도 한 몫하고.

갠적으로 음모론을 나쁘게만 보진 않지만, 고작 연예인으로 나라의 중대사를 덮으려한다는
상식을 초월한 어거지는 좀... 경쟁 연예사나 연예인 혹은 원한으로라면 모를까. 나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