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인벤가니 일리단 세탁아니라고 하는글도 있네

근데 인벤 보고 나서 바꿔 생각하면 여기가 너무 세탁으로만 몰아간다고 모는 느낌도 없잖아 있다는 생각도 들었다

불성때 그런 설정일리가 없으니 세탁이라고 하는 의견은 어디선가 많이 본 느낌의 찝찝한 의견이고

 

비교적 와우 스토리 자체에 관심이 없어서 설정도 잘 모르기에 상세히 뭐라 말은 못하겠지만

불성때는 그냥 단순 악역으로 소모시켰는데

지금 억지로 다시 등장시킬려니 예전 설정이랑 충돌나고 이상한 부분이 당연히 생김

근데 새 설정 짜는건 좋은데 새 설정을 너무 어처구니 없게 잡으니까 욕먹는거

더군다나 과거 악역일때 했던 모든 짓이 사실 이게 다 일리단과 나루의 빅픽쳐 너네가 다 잘못한거임 ㅇㅋ? 이런식으로 해결해버리려니 어이가 승천하는것

거대한 악을 무찌른 플레이어를 븅신으로 매도해버리는 온라인 게임은 와우가 처음 아닐까

플레이어에게 죄책감을 주는 게임

공공의 이익보다는 항상 개인적인 욕심을 따랐고 마그테리돈을 밀어내고는 그 자리에 앉아 새로운 폭군이 되었다가 부하들한테는 배신당하고 플레이어들한테 결국 응징당한 캐릭터가 갑자기 확장팩 몇개 뒤에서 공허에 맞설 구원자로 나오는데요

그냥 블리자드 스토리 좋은건 워3까지로 .. 오리지널까진 비벼볼만하네

플레이어가 ㅄ 되는건 나름 신선한 전개가 될수 있다는 생각도들지만..그냥 블쟈가 유저들을 납득시키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져서 일어난 일 중 하나인거 같네

만약에 워크래프트 세계가 실존하고 그동안의 일이 역사적으로 존재했다면 세탁아닌거 인정합니다

그게 세탁이 아니라고 주장하는건 불성때 일리단 검사 보스로 내놓을때부터 현재 공개되는 이야기들이 블리자드 내부적으로 이미 존재하고 있었다고 말하는거랑 같은겁니다.

어지간한 합당한 이유가 없다면
테사다르의 죽경없과 초월체는 용감한 생명체 급

인벤은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 먹어도 구분이 안 가서 과학수사대에 보낸 다음 똥이라고 결과가 찍혀 나와도 정말로 똥이 아닌 것 같아서 한 번 더 찍어 먹어볼 사람 천지라...

파워군[성격파탄] // 그거 오로스인가 마지막 남은 젤나가가
플토를 자기한테 오게 할려고 뻥친거 잖음? 합당한 이유 맞음

ㄴ 그러니깐 언급한거

스2 삼부작중에서 가장 먼저 나왔음에도 평가가 높았던 자날에서
몇안되는 욕먹점이였는데 수습 했잔아요

스토리 수습 잘하면 일리단도 트루 라이트 히어로가 될 수있습이다.

고위 나루란 놈이 플레이어보고 니가 증오에 물들어서 일리단을 잘못봤다 니들이 오해해서 일리단의 빅픽쳐를 몰라봤다 이딴 소리나 하고 있음 일리단 외 전부 병신으로 만들고있음

근데 난 스투 스토리 오점은 오로지 군심이라고만 생각해서
난죽없경은 뭐..별생각 없음 그때 부터 뭔가 태사다르 형상 빌려 누가 구라치는거 같기도 했고 내가 주관적으로 태사다르를 그닥 성역시 하지 않아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