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을 맞닥뜨리는 브렉시터

탈퇴를 주도했던 의원들 가운데서 노르웨이 모델(공동시장 in, 자유이민 in, EU 발언권 없음, 분담금 적음)에 대한 지지론이 스멀스멀 나오고 있음

"이민 감소정책에 대해 잘못 이해된 것이 있다..이민은 줄어드는 것보다는 통제되는 것에 가깝다."

노르웨이 모델은 EU 의원회가 프리마켓 접속에 대한 탈퇴 영국의 대가로서 원하는 것이기도 함

분담금은 줄어들지만 유의미하게 줄어들지는 않는다는 점에서(물론 영국은 노르웨이보다 EU에 훨씬 중요하니 협상 가능한 점) EU 분리 이전과 크게 다를 바 없고 오히려 영국의 브루셀 발언권이 거의 없어짐(띠용?)

 

당연히 유권자들은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지만 누가 그들 말을 들어주겠는가

 

노르웨이 : 바보들아 난 분명 말했다

투표도 세금이야 이것들아

노르웨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