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저테프로 나뉘어버린 왕좌의 게임

리틀핑거의 최종 목적은 정통성을 가지고 있는 산사하고 결혼한 다음

북부와 베일의 지지를 받아 칠왕좌를 얻겠다는 거 같은데

 

그게 북부애들이 스노우를 지지선언하면서 틀어졌으니 다음 행동이 뭘지 궁금 

 

용녀하고 그 자기 밑에 띨빵한 베일 영주 남자애를 결혼시켜서 용녀 군대 + 베일 영주들로 

라니스터 조지는 거 말곤 딱히 이렇다할 시나리오가 안 떠오름 

 

이렇게 되면 굳이 또 산사하고 척질일도 없고 안전빵 아님? 

 

반대로 라니스터가 지금 사면초가에 몰린 거 같은데

북부는 볼튼하고 프레이가 뒤짖하면서 완전 존 스노우 세력으로 넘어가 버렸고

용엄마도 굳이 추운 북부부터 조지느니 바로 라니스터부터 박살내지 싶은데   

 

아마 서세이가 셋 중 제일 먼저 뒤질듯 

서세이 실은 용엄마 첩자